✈️ [김포공항 국내선] 게이트 통과 후 내부 가게 총정리 – 면세점은 없고, CU가 은근 최강자?

여행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장에 도착!
탑승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 통과 후 내부 공간으로 들어가면
기내에서 마실 음료, 간단한 간식,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는 가게들이 여러 곳 있어요.

이번에 김포공항 국내선 게이트 안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둘러보고
뭘 파는지, 어디가 괜찮았는지 정리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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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 안엔 뭐가 있을까? (탑승동 내부 매장 정리)

탑승장 내부에 입장하면 생각보다 다양한 가게들이 보여요.
크게는 카페, 간단한 음식점, 편의점, 기념품샵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에서 확인한 가게 목록 (2025년 4월 기준):
• 오설록: 제주 말차 라떼, 티 베이스 음료, 녹차 간식류

• 리김밥: 간단하게 먹기 좋은 김밥 전문점
• 샬롯카페: 음료부터 샌드위치까지 다양
• 달콤커피 (dal.komm): 깔끔한 분위기의 커피 브랜드

• 라운지바이(Lounge by): 칵테일, 맥주 등도 판매하는 라운지형 바

• 씨유(CU): 간단한 간식, 음료, 샌드위치, 컵라면 등 가성비템 가득

공항이다 보니 가격은 살짝 높은 편이지만,
기내에서 간단히 먹을 거 챙기거나 갈증 해소할 때 꼭 들르게 되는 공간이에요.

시나본에서 나는 냄새 미쳤어요.. 유혹 참기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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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은 없어요! (아쉬운 포인트)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선이다 보니
면세점이 따로 없다는 점은 좀 아쉬웠어요.
처음엔 “어? 면세점 어디 있지?” 하고 둘러봤는데,
탑승 게이트 안에는 면세점이 없고,
기념품샵도 따로 크지는 않더라고요.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 선물은 공항 외부 매장이나,
탑승장 통과 전 구역에서 미리 사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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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CU에서 아임리얼 토마토 & 랩노쉬 음료

탑승 시간까지 15분 남았을 때,
급하게 찾은 게 씨유(CU)였어요.

다행히 안에 냉장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고,
아임리얼 토마토 주스랑
랩노쉬 단백질 음료 하나씩 골라서 들어갔어요.
간단한 간식류도 많아서
기내식처럼 먹기 좋게 구성 가능하더라고요!

공항 편의점이 이렇게 든든할 줄이야…
급할 때는 정말 CU가 최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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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생각보다 괜찮지만, 면세점이 없다는 건 참고!

김포공항 국내선 게이트 안 상점들,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 구조였어요.
• 간단한 한 끼: 리김밥
• 여유 있는 커피타임: 오설록, 달콤커피, 샬롯카페
• 분위기 있는 한 잔: 라운지바이
• 빠르고 실속 있는 쇼핑: 씨유(CU)

비행기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구성이지만
면세점은 없다는 점! 꼭 참고하세요.